
배우 안재현이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얼리 디자이너로서의 새로운 여정을 공개했다. 20일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는 ‘주얼리 사업을 키우고 있는 한국 스타(A Korean Star Is Growing His Jewelry Line)’라는 제목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안재현은 모델로 시작해 배우로 자리매김했지만, 패션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싶어 주얼리 사업에 도전하게 되었다. 그는 “모델의 수명은 짧지만, 패션과 관련된 일을 계속하고 싶었다. 그러던 중 주얼리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직접 브랜드를 만들기로 결심했다”며 주얼리 사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특히 그의 주얼리 브랜드는 꽃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그는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순간이 행복해 보였고, 나 역시 꽃을 좋아하기 때문에 시들지 않는 꽃을 액세서리로 만들고 싶었다”고 디자인 철학을 설명했다.
이번 인터뷰를 진행한 저널리스트 캐서린 베켓(Kathleen Beckett)은 안재현을 단순한 배우가 아닌, 삶의 본질을 탐구하는 사색가’로 평가하며 ‘그의 독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방식이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재현은 AA.Gban(에이에이.지반) 주얼리 브랜드를 2013년에 런칭하여 운영 중이다.